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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테픈(StepN)은 과연 살아남을 수 있을까?유용한 정보 2022. 6. 24. 1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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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스테픈을 5월 초에 시작했습니다.
1 SOL이 11~12만원이었고 1 GST는 8,000원 정도였습니다. 모두가 스테픈으로 크게 벌고 패시브 인컴도 만들어서 행복하게 살 수 있을 거라고 꿈과 희망을 가지고 있던 순간이었던 것 같습니다.
개인의 건강에 도움을 주기는 하지만 실재적인 가치를 창출할 수는 없는 디지털 자산의 한계인 지, 새로운 암호경제가 성장하면서 겪는 시행착오인 지는 모르겠지만 앞선 꿈과 희망은 채 한 달을 버티지 못하고 무너져 버렸습니다.
운동화 3족을 사면서 투자한 500만원은 현재 가치로 1/5 수준으로 쪼그라들었지만 운동화가 팔리지 않기에 0원에 수렴한다고 판단되고, 한달 정도 잡았던 멘징(본전 회수) 기간은 적어도 1년 이상으로 바뀌었습니다. 이 역시 토큰에 대한 수요가 없으면 가치는 없다고 봐야하겠죠.
하지만 놀랍게도 이 글을 쓰는 이유는 현재의 상황을 비관해서도, 미래가 없음에 분통이 터져서도가 아닙니다. 오히려 반대죠 ㅎㅎ
저는 스테픈 서비스가 계속 운영, 업데이트될거고 단기간 내에 드라마틱하게 상황이 좋아지지는 않겠지만 장기적으로 성장할 수 있는 포텐셜은 충분하다고 생각합니다.
첫번째 이유는 건강한 라이프 스타일에 실제로 도움을 주고 있기 때문입니다. 스테픈을 시작하고 전후를 비교했을 때, 확실히 운동량이 늘었다는 것을 저 스스로 체감하고 있고 데이터적으로도 그 수치가 확인되고 있습니다.(별도의 헬스 앱에서도 체크) 이는 제 생각으로 애초에 이 서비스가 해결하고자 하는 문제와 기대효과가 유의미하게 작동하고 있다는 사실이기도 합니다.
두번째 이유는 공급량 조절이 상대적으로 용이하다는 것입니다. 즉, 스테픈의 운동화나 GST는 부동산처럼 실물 자산이 아니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쉽게 공급을 줄이거나 공급된 자산을 소각하는 방식의 운영을 통해 유연하게 대응할 수 있다는 뜻입니다. 실제로 조만간 stat이 낮은 운동화 여러 개를 소각하여 stat이 높은 운동화 1개로 민팅할 수 있는 업데이트가 예정되어 있기도 합니다.
현재 기준으로 운동화 가격과 GST 가격이 폭락한 가장 큰 이유는 중국에서의 서비스가 금지되면서 첫번째 이유와는 관계없이 투기성으로 접근한 유저들이 많은 물량을 집어던졌고(수요 대비 공급량 과다) 테라·루나 사태 등 시장 상황과 겹치면서 상황이 더욱 악화되었기 때문입니다.
이런 이유들로 저는 스테픈이 살아남는 것은 물론이고 장기적으로는 성장할거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저의 개인적인 분석과 의견이기에 반박 시 여러분의 의견이 맞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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